안녕일요일에 나타난 사람파란 하늘 아래서있는 아름다운 사람내 맘을 두드리네몽골청년 솔롱고의 바람을 담은 곡 '안녕' (노희찬 배우) _ 뮤지컬 빨래슬플 땐 빨래를 해 시간이 흘러 흘러 빨래가 마르는 것처럼슬픈 니 눈물도 마를거야 자, 힘을 내! 슬픔도 억울함도 같이 녹여서 빠는거야깨끗해지고 잘 말라서기분 좋은 나를 걸치고하고 싶은 일 하는거야'슬플 땐 빨래를 해' _ 뮤지컬 빨래참 예뻐요이런 내 마음 아나요저의 결혼식 신부입장곡으로 선택했던ㅎㅎ 추억의 '참 예뻐요' _ 뮤지컬 빨래 요즘 맑고 파란 하늘 아래, 저절로 뮤지컬 빨래 노래들이 흥얼거려지더라고요. 저는 소극장 뮤지컬을 참 좋아합니다. 처음 봤던 작품은 약 20년 전인 2004년, '신문물 소개쟁이'이며 '한결같은 호기심 토끼'인 친구 '갱킴..